한국일보

한인교회들 올여름 연합청소년수련회

2014-04-0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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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청소년 수련회를 연다.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에스라수양관에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리는 청소년 여름 수련회에 참가하는 교회는 러빙힐교회(김재선 목사), 워싱턴우리교회(임수진 목사), 워싱턴반석교회(권이석 목사),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김경목 목사), 선한목자성결교회(최시영 목사), 맑은시내교회(자슈아 리 목사) 등 6개 교회.
첫 수련회 보다 참가 숫자가 많아졌고 계속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다.
수련회를 준비하고 있는 권이석 목사는 “평소 버지니아에서 교제를 해오던 목회자들의 교회들이 모여 청소년 수련회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관심 있는 교회들을 모두 환영 한다”고 말했다.
연합청소년수련회를 위해 주최 측은 두 명의 강사를 섭외 중이며 오는 6일 첫 준비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571)338-119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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