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사역 ‘하나선교회’ 주얼리 판매 모금 캠페인
2013-12-07 (토)
뉴저지 패터슨 지역에서 노숙자 사역을 실시하고 있는 ‘하나선교회(HANA MISSION)’가 12월 한 달간 크리스천 보석 전문업체인 ‘오셀라(O Selah) 주얼리’ 협찬으로 특별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말씀이 있는 주얼리”를 모토로 하고 있는 ‘오셀라 주얼리’는 이 기간 기독교의 상징물인 물고기, 익투스(IXTHUS) 글자가 새겨진 목걸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하나선교회에 기증한다.
하나선교회는 이 기금을 선교회 아동센터가 ‘뉴저지주 차일드케어 면허’ 취득을 위한 건물보수와 검사비용으로 사용한다. 이번 특별 모금 캠페인을 위한 목걸이는 www.oselah.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나선교회는 지난 1998년 설립된 크리스천 비영리 단체로 특히 뉴저지 패터슨 지역의 노숙자와 약물 및 알코올 중독자, 제소자 구제사역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일 새벽 1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숲키친과 자체 자활원을 운영하고 있고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방과후 학교, 서머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973-357-0066<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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