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은혜교회>
은혜교회(이승재 목사)는 11월24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린 한편 1만1,000달러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승재 목사는 “금년 장학금 전달식은 제6회가 된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어 부흥케 하셨으니 받은 감사를 학생들에게 되돌려주는 것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잘 자라 훌륭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지원, 임채리, 김디모데, 박진호, 연나현, 황윤주, 조정아, 장성주, 이하영, 이정연, 김진영 등 11명이다. 이승재(뒷줄 가운데)목사와 장학생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