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인화 헤릭스 학군 교육위원>

롱아일랜드의 몰로이 칼리지가 1일 뉴욕주 이중언어부 협력처의 리소스 스페셜리스트인 권현주 박사와 헤릭스 학군 주인화 교육위원을 초청해 ‘한국 문화와 함께 하는 오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권 박사는 한국의 교육제도를 소개했고 주 위원은 한인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본 미국의 교육제도를 주제로 강연했다. 대학 관계자 및 롱아일랜드 지역 일원과 교사 및 교사 지망생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식과 더불어 전수용 사범이 이끄는 태권도 시범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