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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인트존스 대학>
세인트존스 대학 한국어과(지도교수 정녀) 학생들이 25일 김밥과 비빔밥 만들기를 체험했다. 매 학기마다 한국음식 소개 일환으로 마련되고 있는 비빔밥 만들기는 초급반에서, 김밥 만들기는 중·고급반에서 도전하고 있다. 올해도 초·중·고급반 3개 학급에서 다수의 타인종을 포함한 80여명이 참가했다. 대학 한국어과는 매 학기 한국음식 체험 이외에도 매년 여름 한국 방문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 제3회 프로그램에 앞서 5월에는 한국 현지 답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