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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 전국 4위

2013-10-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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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4년래 정시졸업률

▶ MN 칼튼 칼리지 1위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이 전국에서 4년래 정시 졸업률이 네 번째로 높은 4년제 대학으로 나타났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4년래 졸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은 미네소타의 칼튼 칼리지로 90.9%였다. 컬럼비아 대학의 졸업률은 90%를 기록해 매사추세츠의 윌리엄스 칼리지(90.8%), 메인의 바우도인 칼리지(90.7%)에 이어 4위였다.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에서는 이외 커네티컷의 예일 대학이 89%로 10위에 올랐으며 홀리 크로스 칼리지(89.9%), 하버포드 칼리지(89.5%), 데이비슨 칼리지(89.4%), 조지타운 대학(89.4%), 라피예트 칼리지(89.2%) 등이 5~9위에 나란히 올랐다.
이번 자료는 전국 1,207개 대학의 2006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41%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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