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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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위한 특별 세미나

2013-10-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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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장로교회 장애인 공동체인 ‘클레마’가 19일(토) 오전 9시45분 지적장애인 가족과 도우미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연다.

‘장애 자녀의 신앙 관리 및 비전 세우기’를 주제로 한 세미나의 강사는 김홍덕 목사. 김 목사는 20일(일) 온 가족이 드리는 클레마 주일 예배 1, 2, 3부에서도 설교할 예정이다.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딸 조이의 이름을 따 ‘조이장애선교센터’를 설립한 김 목사는 현재 ‘House of Joy’라는 이름으로 장애인 공동체를 설립하고 가정교회를 만드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복지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장애 선교를 펼쳐 주목 받는 김 목사는 ‘장애의 문화적 이해와 성경적 신학적, 선교학적 조명’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의 (703)981-3765주소 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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