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인종차별 물의 교장 채용하다니”
2013-09-25 (수)
과거 성추행과 인종차별 문제를 일으켰던 롱아일랜드 볼드윈 중학교의 전 교장을 플러싱고등학교 교장으로 채용한 것<본보 9월24일자 A6면>과 관련 학부모 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모의 투명성 프로젝트’는 2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뉴욕시 교육청이 성적인 발언과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제임스 브라운 교장을 플러싱고교의 신임 교장으로 임명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뉴욕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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