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경동·우신 알프스타운’45·54㎡ 소형 총 1,540가구 구성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풍부한 개발호재로 입지까지 좋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근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들에 비해 오히려 가격을 낮게 책정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대형 평형이 아닌 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들이 새 집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부동산 투자 성공의 꿈을 가진 투자자들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는 것이다.
모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 K팀장은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부동산 불황에 맞서 ‘저렴한 가격’을 마케팅 1순위로 꼽는다”며 “특히 합리적인 선택을 중요시 하는 요즘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경동건설과 우신종합건설이 오는 8월 분양 예정인 ‘경동·우신 알프스타운’ 은 신규 분양 아파트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소형 구성으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부동산시장에서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투자의 3요소인 환금성·안정성·수익성 모두를 갖춘 알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소형 위주로 이루어진 총 1,540가구의 대단지로, 단지 바로 옆으로는 영남 알프스CC가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일부 가구) 친환경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산악관광시설과 문화시설 등 복합기능을 갖춘 관광종합안내소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가 내년 준공 예정으로, 시설 이용은 물론 인근 상권 역시 발달될 것으로 보여 수혜가 예상된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은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들어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는 인근으로 삼성 SDI, 길천, 반천일반산업단지, 울산 하이테크밸리 등이 위치하는 배후 주거 인프라의 핵심 지역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근로자가 2,000여명에 달하는 삼성SDI 울산사업장은 최근 사업 확장으로 생산설비를 증설키로 하는 등 고용 인력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하게 된다.
교육·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서울산IC를 통해 차량으로 20~30분대에 울산 시내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KTX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을 자랑한다. 특히 KTX 울산역세권 개발사업 1단계가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