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인소프트볼 협회 데이비드 정 회장
2013-08-07 (수) 12:00:00
▶ 10일 북가주 한인 소프트볼 대회 개최 &40년 전통 대회 계속 이어갈 터"
▶ "친목 다지는 것에 가장 큰 의의"
북가주 한인소프트볼 협(KABA)의 데이비드 정(사진) 회장은 40년 전통의 대회를 3년째 도맡아 이끌고 있다. 오는 10일(토) 헤이워드 알든 올리버 스포츠 공원에서 열릴 북가주 한인소프트볼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동분서주 해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북가주 곳곳에서 14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하는 뜨거운 열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전팀 중 하나인 힛&런 팀 소속인 정 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야구와 소프트볼을 즐겨왔고 현재 친척과 친구들끼리 소프트볼팀 ‘Reapers’를 구성해 미 전국 토너먼트 대회도 참가하고 있다.
그는 “소프트볼이야말로 특별한 실력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다”며 “소프트볼 대회가 40년간 꾸준히 맥을 이어온것도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의 주목적은 우승도 있지만 북가주 여러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데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참가선수와 관람객들 모두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각 팀이 낸 등록금(350달러)의 일부는 SF 예수인교회에 기부되며 좋은 목적에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출전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마스터스 리그 ▲데이비스 ▲K-1 ▲뉴라이프 교회팀 ▲Janus Cam ▲Dilfs ▲산호세 새소망교회팀 ▲New Creation 연합감리교회팀
◎메이저 리그 ▲SF 예수인교회팀 ▲힛&런 ▲네이버후드 ▲Scared Hitless ▲Suckafree ▲Dilfs ▲F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