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클래식과 재즈의 환상 조화

2013-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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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김하나 .송영주의 좋은 음악회’

클래식과 재즈의 환상 조화

클라리넷 연주자 김하나씨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정상급 클라리넷 연주자 김하나씨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씨가 함께하는 ‘김하나, 송영주의 좋은 음악회’가 이달 19일 오후 8시15분 롱아일랜드 헌팅톤 스테이션 소재 ‘좋은이웃교회(담임목사 김기석)’에서 열린다.

2013년 좋은이웃교회 도미니카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과 재즈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음악회가 될 것이란 기대다. 특히 이날 이번 음악회를 위해 새로 편곡된 교회음악들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김하나씨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씨와 함께 무대를 꾸미게 돼 기대가 크다”며 “선교 기금 마련 음악회인 만큼 한인 교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수익금은 전액 도미니카 단기선교 기금으로 사용된다.
▲주소: 좋은이웃교회 11 Ogden Ct. Huntington Station, NY 11746 ▲문의: 631-424-1980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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