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무료 상영... 16일 트라이베카 극장
2013-07-12 (금)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2013 한국영화의 밤’의 네 번째 시리즈 ‘음악 영화 시리즈(K-Pop Explosion)’를 기획하고 첫 번째 영화로 한국의 3인조 밴드 ‘메이트’ 주연, 남다정 감독의 음악 영화 ‘플레이(Play)’를 16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플레이’는 음악영화이자 한 밴드의 데뷔기다. 또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이기도 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플레이’는 주인공인 3인조 밴드 ‘메이트’가 직접 출연해 그들의 경험을 연기한다. 정준일, 임헌일, 이현재 세 멤버가 만나 밴드를 만들고 데뷔하게 되는 과정이 주된 스토리다.
‘2013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착순 관람이다. ▲상영장소:54 Varick St., NYC ▲문의: 212-759-9550(문화원 교환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