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N 공개모금방송 4만4,655달러 모금
2013-06-18 (화)
사장 문석진(오른쪽에서 두 번째)목사가 공개모금방송 중 방송국을 방문한 권사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왼쪽은 방송팀장 오영아 아나운서.
방송을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미주기독교방송(KCBN·사장 문석진 목사·이사장 윤세웅 목사)이 지난 6월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공개모금방송에서 총 161건 4만4,655달러를 모금(약정포함)했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이번 공개모금방송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공개모금방송은 단순히 운영비가 모자라 ‘구걸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청취자와 교회 그리고 크리스천기업 등 전파선교사들이 방송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교방송인 KCBN을 굳건하게 세울 것을 간절히 희망하며 뿌리는 씨앗”이라며 “이번 모금방송은 과부의 두 렙돈 같이 정성이 담긴, 옥합을 깨뜨린 향기가 가득한 아름답고 감동적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이어 “공개모금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KCBN을 방문해 김밥과 다과 등을 가져와 격려해 주신 분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방송국을 집적 방문해 헌금해 주신 권사님들, 약정금액이 목표액에 모자르자 부족분을 채우겠다고 나선 뉴욕남교회와 무명의 성도님, 척추수술을 앞두고 자기 자신보다 방송국을 더 염려하여 기도해주시고 헌금해 주신 신 집사님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개모금방송을 통해 미주기독교방송은 애청자 여러분과 후원해주시는 전파선교사님들의 방송국임을 확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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