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

2013-06-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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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 워싱턴 문인회

봄, 여름을
가을, 겨울로 사시고
슬퍼할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리시다
뒷짐 진 손 저려 오는데

나는 중요하지 않아
가족 먼저
아이 먼저
사계절 노래처럼...

가슴 울어도
환한 미소
만년 바위처럼
가족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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