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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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사랑의 캠프’

2013-06-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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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5~27일 뉴저지 더블 트리 호텔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2013년 밀알 사랑의 캠프’가 7월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뉴저지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캠프에는 미동부 지역 밀알 장애인선교회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야외 체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어울림 마당 창출 등을 통해 대규모 힐링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뉴욕밀알선교단의 김자송 단장은 "뉴욕에서도 약 150여명의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할 계획"이라며 "행사 참가비용이 없어 소중한 기회를 함께 나누지 못하는 불우 장애인들이 많아 ‘장애인 1명 캠프 보내기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후원문의: 917-692-7755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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