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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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장인의 우수 수공예품 한자리에

2013-05-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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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컨센터 미 수공예축제...6월8·9·15·16일

종합 공연예술센터인 링컨센터 야외 장터에서 미국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우수 수공예품들을 전시판매하는 대규모 수공예축제 ‘아메리칸 크래프트 페스티벌’(American Crafts Festival)이 열린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6월8~9일과 15~16일 주말동안 맨하탄 64가에 위치한 링컨센터 허스트 플라자와 댐로시 팍에서 유리, 나무 공예품, 주얼리, 섬유 및 가죽제품, 조각, 회화 등 40개주가 넘는 미전역에서 장인들이 참가하는 미국 최대 수공예쇼이다.

축제에 나온 제품들은 심사를 거쳐 엄선해 출품된 주얼리, 유리공예품, 나무 공예품, 섬유제품, 가죽, 조각, 회화 사진 등 최고의 장인들이 만든 수공예품들이다. 수공예 축제는 토요일은 정오~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장소: Lincoln Center on Damrosch Park and Hearst Plaza, 64 St., at Columbus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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