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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남 조각작품 프린스턴 신학대학 영구전시

2013-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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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중견 조각가 안형남 작가의 조각 작품 ‘끝나지 않는 사랑‘(Unending Love)이 프린스턴 신학대학의 새로 지은 도서관에 영구 설치됐다. 이 작품은 지난 17일부터 도서관 빌딩 중앙 아트리움에 자리하고 있으며 채색과 형상, 빛을 이용해 음악의 역동적 선율을 느끼게 해준다. 안형남 작가가 도서관 건물에 설치된 자신의 작품 앞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