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독언론 아멘넷(대표 이종철)은 10주년 기념집회를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성도"라는 주제로 5월 30일(목) 에벤에셀선교교회(최창섭, 이재홍 목사)에서 연다.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만찬이,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집회가 열린다. 집회 순서는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 축사나 권면의 순서없이 간단하게 준비되었다.

집회의 강사는 박성일 목사(필라 기쁨의교회), 이규섭 목사(퀸즈한인교회), 노진산 목사(믿음으로사는교회)등 3명의 목사가 1시간동안 주제에 맞는 말씀을 나누어 전한다.

아멘넷은 7주년 집회도 양춘길 목사를 강사로 같은 주제로 집회를 연 바 있다. 특히 주강사 박성일 목사는 2002년부터 개혁신앙운동인 ‘열린 말씀 컨퍼런스’를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변증학 겸임교수와 1998년 개척한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