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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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열매맺는 풍성한 대회로”

2013-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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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교협, 조직.진행위원 구성 등

▶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준비체제 본격시동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목사)가 2013 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이하 복음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을 다해 준비기도회를 갖고 있다.
복음화대회는 양병희(서울영안교회 당회장)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7월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복음화대회가 건실한 열매가 맺히는 풍성한 대회가 되기 위하여 올해는 6차례 기도회로 모여 준비하고 있다. 모든 목사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여 복음화대회를 통해 뉴욕에 사는 많은 불신자들이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이미 믿는 자들은 더욱 은혜를 받아 교회에 충성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되는 귀하고 복된 복음화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차 복음화대회 준비기도회는 4월24일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렸고 제2차 준비기도회는 5월13일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제3차 준비기도회는 5월29일(수) 오전 10시30분 회장이 시무하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린다. 제4차 준비기도회는 6월10일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리며 제5차 준비기도회는 7월1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제6차 준비기도회는 7월8일 선한목자교회(황영진목사)에서 열리게 된다.

복음화대회 중인 7월15일(월) 오전 10시30분엔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양병희 목사가 강사가 되어 뉴욕일원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며 복음화대회와 같이 열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대회는 정승환(퀸즈한인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퀸즈칼리지에서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9월6일부터 이틀간 제이슨 김(산호세 뉴비전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복음화대회 조직은 김해종목사를 포함한 전 교회협의회 회장단들로 구성된 고문단, 대회장 김종훈목사, 부대회장 김승희 목사·이대연 장로, 총무 현영갑 목사, 서기 장경혜 목사, 부서기 김상태 목사, 회계 이수원 장로, 부회계 정대영 장로, 준비위원장 김수태 목사 등이다.

이외 진행위원으로는 황영진(총괄)목사, 이풍삼(예배)목사, 이미선(강단)목사, 조병광(강사)목사, 김홍석(해외외빈)목사, 양민석(순서자안내)목사, 안관현(안전)목사, 한준희(민원)목사, 박맹준(수송)목사, 이창남(수송)목사, 전희수(현관안내)목사, 노성보(교단)목사, 허윤준(영접)목사, 오태환(네트워킹)목사, 박태규(순서진행)목사 등이다. 행사후원 및 헌금안내는 교협 이사회(이사장 이주익 장로)가 담당해 봉사하게 된다. 이밖에 목회자분과를 비롯한 50개 분과위원장들이 협력하여 봉사한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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