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단체 소액지원 대상 ‘알재단’ 선정
2013-05-17 (금)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2013년도 동포단체 소액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알재단은 현재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최하고 있는 ‘채색된 시간: 미주한인 작가 아카이브 1차 전시회 1955~1989’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숙녀(사진) 회장은 재미 한인 미술가들이 해외동포로서 고국의 이미지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채색된 시간’ 전시회는 17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