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전문음악인을 중심으로 2011년 창단한 버겐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겸 지휘자 최우명)의 2012~13 시즌 마지막 연주회가 6월1일 오후 8시 잉글우드 제일장로교회(150 E. Palisades Ave. Englewood)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에드워드 엘가의 ‘바이얼린 콘체르토 B단조’ 작품번호 61과 안톤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신세계)’ 작품번호 95번이다. 바이얼린 협연자는 신예 아더 카가노브스키다. 입장료는 일반 20달러, 노인 15달러, 학생 10달러, 15세까지는 무료다. ▲문의: 201-947-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