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페스티벌 결선 진출
2013-05-14 (화)
세계적인 권위의 라디오 프로그램 시상식인 ‘2013 뉴욕 페스티벌 라디오 상’ 결선에 한국 KBS가 제작한 방송이 수상 후보로 올랐다. KBS는 라디오1국이 제작한 3부작 라디오 다큐멘터리 ‘아무도 모르는 죽음, 고독사(연출 서미경)’가 뉴욕 페스티벌 다큐멘터리 사회 이슈 부문 결선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노인의 날 특집으로 제작·송출된 이 다큐멘터리는 홀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그 대안을 일본과 스웨덴의 사례에서 찾는 내용을 담았다.
전세계 35개국에서 참여하는 뉴욕 페스티벌 라디오 상은 54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맨하탄에서 열린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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