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3인3색전
2013-05-10 (금)
뉴저지 해켄색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는 18일까지 권남숙, 정혜선, 함정선 작가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표현한 ‘삼인삼색전’이 열리고 있다.
3인 3색이 가진 작품의 표현방식은 각자가 가진 개성과 방법에 의해 드러나지만 서로의 내면 속 주제와 내면상테의 표출방법은 ‘오직 하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결론을 내고, 따라가는 제자라는 공통된 모습을 가지고 있다.
공통된 모습을 이용해 ‘장식미에 담긴 사유의 세계,’ ‘묵상의 감사함과 신비,’ ‘광야의 아름다움과 체험’을 그림이라는 도구로 나타내 보다 많은 사람들과 영적인 교감을 주고자 한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6~8시이다. 201-488-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