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실버선교회 이종만(왼쪽) 건축위원장이 김은규 장로로부터 건립기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실버선교회>

‘뉴저지실버선교회관’ 건립기금이 답지하고 있다.

올해 3월 발대식에서 2만 달러가 모아진 이후 지난 6일 한인부부가 1만 달러를 추가 기부해 현재까지 총 3만 달러가 모아졌다. 뉴저지실버선교회(회장 양춘길 목사) 이종만 건축위원장은 “축복교회(릿지필드 소재) 김은규 장로와 김경 권사 내외가 1만 달러를 기부했다”며 “실버선교회관은 한인사회 특히 교계의 공적자산으로 한인 및 한인단체에 문호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로 부부 내외는 “뜻있는 곳에 기부하게 돼 마음이 흡족하다”며 “더 많은 교인들이 동참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실버회관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저지실버선교회관 건립기금 목표액은 20만 달러다. ▲기부 문의: 201-321-9111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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