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2013-04-30 (화) 12:00:00
늘 추억속에 담겨있는 어린시절의 그리움
험난한 보리고개, 가난에 시달렸지만
그때의 보리밥, 된장국이 그리워지네..
끼니마다 배불리 들지못한 어머니...
항상 배불려 드셨다고 하시는
기억속에 그 말씀
세월이 흐르니 소매자락만 적시누나
노을이 비켜간 어두움속
등잔불 켜놓고 화로불 앞에서
늘 바느질 하신 어머니
어머니날을 맞이하며 불러봅니다
뒷동산은 사시사철 푸르고,
이웃집 다듬이 소리, 개짖는 소리, 새벽 닭 우는 소리
웅크린 초가지붕의 안개연기 피어오르는
한폭의 풍경 그리워하며
오늘도 눈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