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조선인 위안부’ 사진전 개막
2013-03-19 (화)
안세홍 사진작가 초청 ‘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전시회가 18일 팰리세이즈 팍 소재 파인플라자 2층 ‘코리아 프레스 센터 갤러리’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18일까지 한 달간 이어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뉴저지 주하원에 ‘위안부 결의안’을 상정한 고든 존슨 의원과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 앤소니 스와레즈 릿지필드 시장, 데니스 심 시의원,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유강훈 뉴저지한인회장, 김진숙 버겐뉴저지한인회장, 이철우 한미공공정책위원회장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안세홍(맨 왼쪽)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