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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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탐정 사무소’ 무료상영

2013-03-0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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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12일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

장르영화의 역습’(Micro-Budget Genre Invasion!)으로 정하고 그 첫 번째 영화로 오영두 감독의 SF·액션 영화 ‘영건탐정사무소’(Young Gun in the Time, 2012·95분)를 12일 오후 7시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영건탐정사무소’는 탐정물로 셜록과 차별화된 작은 일 전문 영건(홍영근 분)에게 미모의 의뢰인 송현(최송현 분)이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시공초월 탐정활극이다.

‘2013 한국영화의 밤’ 전체 프로그램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람은 선착순이다. 상영관은 맨하탄 남단의 배릭 스트릿(54 Varick St.) 선상에 있다. ▲문의: 212-759-9550(문화원 교환207)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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