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사실주의 표현으로 주목받는 뉴욕 화가 안신영 작가의 개인전이 24일까지 ‘변화’(Change)를 주제로 뉴욕 스파킬 소재 세인트 토마스 아키나스 칼리지에서 열리고 있다.
화가 안신영은 신문을 배경으로 얼굴이나 발 등 신체의 일부를 오버랩하는 유화를 통해 시사적 사건에 대한 정서적인 반응을 표현한 창작에 있어 최고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가이다. 신문배경에 정서가 어떻게 녹아드는 지 흥미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4시30분~오후 6시30분.
845-398-4195 ▲장소: Costello Hall - Room 110, St. Thomas Aquinas College 125 Route 340 Sparkill,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