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컨서버토리(LIC·학장 김민선)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내달 6일 롱아일랜드 헌팅턴에 위치한 오헤카 캐슬에서 축하행사를 연다.

이날 설립 20주년 기념 갈라 행사는 오후 6시 칵테일로 시작해 오후 7시에는 꿈나무 음악도 발굴에 힘써온 LIC의 20년 역사를 담은 영상 상영, 김민선 학장의 개막 선언,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 등 지역인사들의 축사, 감사장 수여, 패션쇼와 알버트 김의 첼로 연주로 이어진다. LIC는 이날 TKC 한상기 사장을 포함한 3인에 감사장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