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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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다시 무대에

2013-02-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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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부터 2003년까지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후 최근 영화로도 제작돼 전 세계적인 흥행을 달성한 ‘레미제라블’이 블록버스터급 뮤지컬로 업그레이드 돼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연출가 카메론 매킨토시는 2014년 3월부터 새로운 버전의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맨하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킨토시는 "현재 새로운 레미제라블을 위해 무대 디자인에서부터 오케스트라 구성까지 모든 것을 새로 작업 중"이라며 "이전의 뮤지컬과 영화의 감동을 뛰어넘는 초대형 뮤지컬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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