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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다 끼에자 첫 겨울연주회
2013-02-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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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나타 다 끼에자>
전문 연주단체 ‘소나타 다 끼에자(단장 이정석)’가 17일 뉴저지 리틀페리 소재 동산교회에서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겨울연주회를 개최했다.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날 연주회는 빈곤아동 구제에 앞장서고 있는 ‘컴패션’ 후원음악회로 마련됐다.
단원들은 이날 슈베트르의 숭어 5중주곡과 파시의 소나타 B장조 및 성가곡을 연주하고 있다. ‘소나타 다 끼에자’의 두 번째 겨울연주회는 이달 24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170-04 노던 블러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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