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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각사, 설날 대법회
2013-02-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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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욕원각사>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는 10일 큰 법당에서 계사년 음력 설날을 맞아 대법회를 가졌고 불자들은 돌아가신 조상들을 기리는 차례를 올렸다. 이날 원각사에서는 법회가 끝난 후 어린이들이 어른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되새기며 명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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