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직장선교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2013-02-12 (화)
<사진제공=뉴욕 금강산직장선교회>
뉴욕 금강산직장선교회(예영수목사)는 10일 오전9시 플러싱 금강산식당(대표 유지성장로)에서 창립11주년기념예배를 가졌다.
예영수목사는 창세기18장 1-5절을 인용해 ‘상쾌한 후에 지나가소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처럼 이 땅의 나그네들인 이민자들과 직장인들을 환대하고 상쾌하게 하여 새로운 길을 떠나게 하는 것이 본 교회의 사명”이라 말했다.
관계자들이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유지성장로). 금강산직장선교회는 매주일 정기예배(오전9시)와 매주 수요일 중보기도회(오전9시30분)가 있으며 일반인, 직장인, 관광객 등 누구라도 참석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문의: 917-287-5092(예영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