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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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시각 장애인 위한 공연

2013-02-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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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에서 활동해온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대표 강태욱)가 시각 장애를 앓는 한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정인욱 복지재단 영어캠프에 초청돼 올해 첫 아웃리치 공연을 열었다. 150명의 시각 장애 청소년이 참석한 이날 세계 최초의 시각 장애인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씨가 무대에 함께 올라 뜻 깊은 공연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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