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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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갤러리 콩쥬안 개인전

2013-0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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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는 오는 18일까지 ‘동양의 리듬’을 주제로 콩쥬안 작가 개인전을 열고 있다. 중국에서 태어난 작가는 세계 여행을 다니며 체험한 다양한 모습을 살아 숨쉬는 판화와 회화로 표현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설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기품있고, 평화롭고, 신선하며, 미스테리로 가득차 있는 동양화와 선명한 색을 사용해 더욱 돋보이고, 작가의 감정과 느낌을 살려 그림 안에 있는 인물이나 사물을 창조해낸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2일 오후 5~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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