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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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아트스페이스 7인전

2013-0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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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96가에 위치한 예감아트 스페이스(196-50 Northern Blvd.)는 김종태 작가외 6인의(권주숙,김상혁,이인숙,이영,오숙희,오시국)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그룹전시 ‘롱아일랜드시티‘(Long Island City, NY)를 7일부터 17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숨 가쁘게 30여년의 이민생활을 살아온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카메라를 들고 급변하는 롱아일랜드 시티 곳곳을 돌며 각각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표현한 롱아일랜드 시티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맨하탄에 가장 인접한 지역으로 퀸즈의 한 지역인 롱아일랜드시티의 오래된 공장건물들 사이로 새롭게 들어서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공사현장들, 뉴욕의 상징인 그래피티와 롱아일랜드 지역사람들의 사는 모습과 강 건너로 보이는 이스트 맨하탄의 사진들을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5~7시. 718-279-7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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