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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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작가 작업과정 자료 수집

2013-0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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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재단, 아카이브 프로젝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향후 10년 정도의 장기계획으로 미주 한인미술가들의 작업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도록, 일기장, 개인노트 등의 자료를 정리, 수집하는 미주한인작가 아카이브 프로젝트(Korean-American Artist Archive)를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으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한 미주한인작가들의 자료 수집을 현재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므로 한인 미술작가들에 관련된 자료를 가진 분들은 알재단 사무실로 연락을 하면 된다.

알재단은 뉴욕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자료 수집을 하고 수집된 자료들을 선별해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문화원 갤러리에서 올해 4~5월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 자료수집 작업은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되며 이는 한인미술가 인명록 및 한인 작가 포트폴리오를 마련하여 대중의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문의:212-675-1619/516-983-3935, ▲전자우편: ahl.archiv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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