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들 신앙.비전 나눈다
2013-02-01 (금)
▶ 뉴욕한인청소년센터, 5월 ‘워십페스티벌’ 개최
1월 28일 오후 12시부터 ‘뉴욕워십페스티벌’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이 열린 가운데, 뉴욕 각지의 12개 교회의 대표들과 뉴욕교회협의회 관계자가 함께 모여 뉴욕한인청소년센터의 행사계획을 함께 나누고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Korean Youth Center of New York, 디렉터 최지호목사)에서 지난 28일 오는 5월 개최될 ‘뉴욕워십페스티벌’ 준비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매년 뉴욕의 한인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각 교회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찬양하는 워십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아직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갖춰져있지 못한 소규모 교회에 소속된 청소년들을 물론 뉴욕지역 각 교회에 소속된 청소년들이 서로의 신앙과 비전을 함께 나누고 함께 찬양하는 자리로 만들어진다.
특히 준비모임은 각 교회의 대표들이 모여 ‘뉴욕워십페스티벌’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5월달 행사를 가지기 전 자체공지를 통해 여러차례 모일 예정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뉴욕지역 12개 교회의 대표들이 모여 각 교회에서 필요로하는 모임의 성격과 행사의 방향을 결정했다.
‘뉴욕워십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하거나 준비모임에 참여하기 위한 관계자들은 뉴욕한인청소년센터 718-353-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