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얼리니스트 박미아 서나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2013-01-25 (금)
▶ 내달 6일 테너플라이 캐플렌 JCC 오디토리엄
뉴저지의 꿈나무 바이얼리니스트 박미아(사진·잉글우드 클립스 어퍼 스쿨 7학년)양이 내달 6일 오후 7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캐플렌 JCC 오디토리엄에서 서나우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박양은 뉴저지의 유명 커뮤니티 음악학교인 JCC 서나우어 뮤직스쿨의 2013 겨울 오케스트라 콘서트에 초청되어 서나우어 심포니와 멘델스존의 바이얼린 협주곡 1악장을 연주한다. 박양은 2012년 서나우어 심포니 콘체르토 우승자로서 무대에 선다. 이 대회외에도 뉴욕국제음악콩쿠르 2등을 차지했고 구와네리 현악 4중주단 제1 바이얼리니스트인 아놀드 스타인하르트와 뉴욕 필하모닉의 글렌 딕터로우 악장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매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