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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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나누는 귀한 주의 종 되길”

2013-01-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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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목사안수예배

“축복 나누는 귀한 주의 종 되길”

목사안수식이 끝난 후 진정호(앞줄 왼쪽부터)목사부부, 정명진목사부부, 김태욱목사부부가 C&MA 소속 목사들과 함께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C&MA(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한인총회(감독 백한영목사) 동북부지역회(회장 윤명호목사)는 지난 13일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목사)에서 김태욱·정명진·진정호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를 개최하고 십자가를 지고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는 주의 종이 되어줄 것을 기원했다.

김동욱(직전 동북부지역회장)목사는 ‘하나님을 붙잡는 자’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그 축복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허약한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여 축복을 받았듯이 새롭게 하나님의 종이 되는 목사들도 늘 하나님의 축복을 꿈꾸며 그 축복을 받아 나누어주는 귀한 종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식에는 C&MA한인총회의 김동욱, 김진태, 백한영, 배바울, 윤명호, 이덕찬, 이종욱, 임장기, 장승웅, 조병철 고시안수위원들이 나와 안수했고 백한영감독이 안수증과 안수패를 전달했다. 축하 및 권면은 임장기(뉴저지코너스톤교회)목사, 장승웅(새노래교회)목사, Dr.Janet Dale(Professor of ATS)이 맡아 했다.

이날 안수 받은 목회자는 김태욱(뉴저지에디슨연합교회 교육전도사·Nyack대·ATS졸업)목사, 진정호(뉴저지동산교회 전임전도사·한양대·ATS졸업)목사, 정명진(뉴저지동산교회 교육전도사·안양대학·ATS졸업)목사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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