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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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2013-01-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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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돼지의 왕’ 무료 상영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2013 한국영화의 밤’의 첫 번째 시리즈를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 (Drawn Into Film: Korean Animation!)’로 정하고 첫 번째 영화로 15일 오후 7시 맨하탄 트라이베카 시네마 극장에서 연상호 감독의 ‘돼지의 왕’(King of Pig)를 무료 상영한다.

‘제16회 부산영화제’와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이 작품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잔혹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여 기존 애니메이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과감한 시도로 이미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회자되기도 한 영화이다. 영어 자막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나 선착순 관람이다. ▲문의: 뉴욕한국문화원 212-759-9550(ext.#2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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