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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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아트 갤러리 안 데 올베고소 개인전

2013-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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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의 퀸즈 크로싱 몰에 위치한 크로싱 아트 갤러리는 이달 11일부터 2월13일까지 여성작가 안 데 올베고소의 개인전을 연다. 페루 출생 뉴욕작가인안나 데 올베고소는 ‘페러럴링 내러티브즈’를 주제로 해 복합 미디어와 사진작품들로 구성된 작업을 선보인다.

복잡하고 미묘한 시각적인 형태의 표현들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자신의 연작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시각화된 묘사 방법을 통하여 우리들 내면에서 진행되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그려낸 인트라(Intra)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 막바지인 2월9일에는 작가가 관람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3~6시. 212-35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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