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견작가 송경혜 개인전이 18일까지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에 위치한 한인화랑 bcs 갤러리(38-65 12th St. L.I.C)에서 열리고 있다.사랑, 미움, 갈등, 방황, 행복 등 사람들 마음 속에서 만들어지고 느껴지는 감정들을 포근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 하트포드 미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데 이어 컬럼비아 대학교 미술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 후 한양여자대학교 실용미술과 교수로 있다. www.arpnewyok.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