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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믿음의 용사로”

2013-01-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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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J교협 청소년연합수련회 150여명 참석 성료

“참된 믿음의 용사로”

겨울철(동계) 뉴저지청소년연합수련회 참석 청소년들이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목사) 청소년분과(위원장 육민호목사) 주최, CSO(Church Support Organization) 주관의 겨울철(동계) 뉴저지청소년연합수련회가 뉴저지 지역 14개 한인교회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유혹에 빠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마음을 신앙으로 바로 잡아주며 믿지 않는 청소년들에겐 예수를 구주로 맞이하는 역사를 있게 했다.

지난해 12월26일부터 2일간 뉴저지 팰팍 소재 벧엘감리교회(정성만목사)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강사로 초청된 강우림(필그림교회)전도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신앙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고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련회는 첫날 셀그룹으로 참가한 학생들을 분류하여 그룹미팅을 통해 효율을 높였고 음악 콘서트와 레크리에이션, 체육, 영상큐티(QT), 나눔과 기도의 시간, ‘잊혀진 가방’ 상영 등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했으며 마지막 날 밤에는 모두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변화되는 역사가 있었다.

수련회에선 각 학년 그룹리더로 럿거스대학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JDM(Jesus Disciple Movement·대표 이재두목사) 멤버들이 수고했고 찬양팀으로 오전에는 JDM찬양팀이 오후에는 CFC찬양팀이 순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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