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생명교회 주민초청 만찬, 봉사단체에 성금전달
예수생명교회에서 나눔의 시간 중 성금을 전달받은 봉사단체장과 교회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왼쪽이 김요셉목사.
예수생명교회(김요셉목사)는 지난달 23일 이웃 지역주민과 한인 사회봉사단체 관련자들을 초청해 나눔의 시간을 갖고 교회 재정 10%를 전달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단체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뉴욕청소년센터,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 뉴욕한인가정문제상담연구소, 뉴욕나눔의집과 익명의 목회자 1명 등이다.
김요셉목사는 “2011년에는 ‘감탄사의 밤’의 밤이란 제목으로 추수감사주일과 성탄 그리고 사랑의 밤인 구정 모임을 통해 이웃을 초청해 함께 만찬을 나누었고 2012년엔 통합하여 성탄감사주일에 모여 만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2004년 김요셉목사가 개척 설립한 예수생명교회는 ‘건전한 신앙, 건강한교회, 건실한 성도’란 ‘삼건주의’의 핵심목표와 ‘예배, 훈련, 나눔’의 핵심사역, ‘신앙공동체, 훈련공동체, 생명공동체’란 핵심가치를 갖고 지금까지 사역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