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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땀.열정 풍성한 열매맺길”

2012-1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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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스트대 미동부동문회의 밤 예배 성료

“동문 땀.열정 풍성한 열매맺길”

동문회 임원·가족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문 최은종목사, 회장 신현국목사, 부회장 정경진목사, 총무 이종호목사.

미드웨스트대학교(Miswest Universtity·총장 James Song박사) 미동부지역 동문회(이하 동문회·회장 신현국목사)는 지난 21일 베이사이드에서 ‘2012 미동부지역 동문회 밤 예배’를 갖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동문회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메모할 수 있는 동문회 주소록 수첩을 발간해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동문회 회장 신현국(뉴욕은혜장로교회)목사는 “조국을 떠나 미주지역에서 여러 모습으로 사역하는 동문들의 수고가 많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동문수학한 동문들의 땀과 열정이 그리스도 은혜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미드웨스트대학교는 1983년 제임스송박사가 국제복음주의협회(IEA)를 설립한 것이 시작이다. 1986년 신학대학교가 설립됐고 1990년 미조리주정부로부터 비영리종교교육기관으로 허가를 받아 국제대학교연맹(ICDE) 회원이 됐다. 2005년 Midwest University로 학교 명칭이 변경됐다. 대학교에는 School of Theology, School on Inter-Cultural Studies, School of Church Music, School of International Language등이 있다.

동문회 조직은 고문 최은종목사, 자문위원 유상열박사·유원정박사, 회장 신현국박사, 부회장 정경진목사, 총무 이종호목사, 서기 김현수동문, 회계 이권주동문, 기획실장 lawrence Lee목사 등이며 현재 61명의 동문들이 주소록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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