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교협 목회자 신분증 발행 추진
2012-12-18 (화)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발행하게 될 목회자신분증 샘플<사진제공=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회장 박상천목사)는 지난 12일 소망교회(박상천목사)에서 제2차 임원 및 분과위원 월례회를 갖고 목회자신분증 발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신분증 발급을 원하는 목사는 연회비 100달러와 수수료 50달러를 내야 한다. 신분증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 매년 회기 때마나 재발급하기로 했다. 교협은 12월19일 증경회장단 초청 만찬, 12월 26-27일 동계청소년연합수련회(벧엘연합감리교회·정성만목사), 2013년 1월27일 신년하례만찬회(필그림교회·양춘길목사)를 갖는다.
교협은 가정사역단체 패밀리인터치(원장 정정숙박사·교협 여성분과위원장)에서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2013년 2월4일부터 8주간 동안 무료 부부행복학교를 개설키로 했다. 한편 교협은 청소년호산나전도대회 준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청소년호산나전도대회를 3월1일부터 펠리시안칼리지에서 열기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