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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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감독의 ‘바비’ 상영

2012-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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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아스토리아 미동영상박물관

한국영화 이상우 감독의 ‘바비’(2012년,97분)가 16일 오후 5시 퀸즈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미동영상박물관(MoMI)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악역을 맡은 이천희와 영화 ‘아저씨’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던 아역배우 김새론, 그리고 친동생 김아론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한국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42회 이탈리아 지포니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젼 부문 초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와 MoMI가 ‘코리안 시네마 나우’ 시리즈의 일환으로 상영하는 이 영화는 새롭게 개장한 MoMI에서 선보이며 뮤지엄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다. ▲장소: The Museum of the Moving Image (35th Avenue at 37th Street, Astoria), ▲문의: yuni.ny@koreasocie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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