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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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천 사진작가 선출

2012-12-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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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현대예술협회 신임회장

조남천(사진) 사진작가가 한미현대예술협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조 작가는 지난 4일 월례회의에서 박현숙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선출, 내달 3일 1월 월례회의서 이취임식을 갖는다.

그는 2004년부터 한미예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역시 회원 작가인 화가 이귀자씨와 함께 부부작가로 전시활동을 해왔다. 한국서 1회, 뉴욕서 2회의 개인전을 가졌다.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과를 졸업, 사범대학 재학시절 사대신문사 사진기자로 활동 중 당시 대학생 농촌계몽활동 상황 사진전시회에 출품한 젊은 시절의 현장감 있는 사진작품을 시작으로 1971년 부인과 도미 후 사진작업에 끊임없이 매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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