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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회장에 김종훈 목사

2012-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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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김승희 목사, 평신도부회장 이대연 장로

신임 회장 김종훈 목사(왼쪽부터)와 부회장 김승희 목사, 평신도 부회장 이대연 장로, 감사 김영철, 허윤준 목사가 당선 후 축하를 받고 있다.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부회장은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가 선출됐고 평신도 부회장에는 이대연 장로가 추대됐다.

이들은 모두 단독 입후보해 22일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39회기 임원진을 뽑는 교협 정기총회에서 투표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당선이 확정됐다. 새 회기 감사에는 허윤준 목사와 김영철 목사가 추대됐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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